본문 바로가기
뉴스투데이

부여 연꽃축제 3년 만에 재개..당진서도 연호문화축제

코로나19로 최근 2년 동안 중단됐던

부여 서동연꽃축제가 개막해 궁남지 일원에서 오는 일요일까지 계속됩니다.



이번 축제에서는 축구장 18개 크기의

거대한 인공 연못인 부여 궁남지에서

50여 종의 다양한 연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연꽃 사이를 카누로 누비는 체험을 비롯해

수상 뮤지컬과 드론 아트쇼 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가 선보입니다.



한편, 김제 벽골제와 제천 의림지와 더불어

조선시대 3대 저수지면서

연꽃이 아름다워 연지로도 불린

당진 합덕제에서도 내일부터

다양한 행사와 함께 연꽃을 볼 수 있는

연호문화축제가 열릴 예정입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