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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태안군의회, 국외여비 예산 전액 반납

태안군의회가 올해 해외 연수비
3,700만 원을 전액 반납하기로 했습니다.

군의회는 지난 여름 폭염과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 군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냈다며,
의원 전원 찬성으로 국외여비 예산을
복지사업에 편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태안군의회는 코로나19가 본격 시작된
지난 2020년부터 4년째 국외 여비를
자진 반납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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