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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시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역학조사 24시간 운영

대전시와 충남도 등 각 지자체가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나섰습니다.



대전시는

명절 기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시와 자치구 직원으로 역학조사반을 꾸려

24시간 운영하고,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에, 시청 남문광장 등에 설치된 4개의

임시선별진료소는 연휴 내내 운영합니다.



대전 추모공원은

명절 기간 실외 묘지 등을 제외한

실내 봉안당 운영은 중단하는 대신,

사전 예약을 받아 운영되며, 전통시장 8곳

주변도로에 대해 2시간까지 주차가 한시적으로 허용됩니다.



충남도도

오미크론 확산에 대비해 신속대응팀을

꾸려 역학조사와 환자 이송에 나서고

25개 주요 품목의 물가를 관리합니다.



또, 24시간 재난 대비 체제를 갖추고,

독거노인이나 다문화 가정, 중증 장애인의

돌봄 지원을 강화하며, 환경 민원은

대책 상황실로 일원화해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김윤미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