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대전지역에 예정된 분양물량 대부분이 단기간 완전판매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대전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초기분양률은
100%로 전국 평균 수치 보다 8.3% 포인트
높았습니다.
초기분양률은 분양 개시 이후 3~6개월 간
계약률로 대전지역은 특히 지난해 3분기부터
초기분양률 100% 기조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갑천 친수구역 1·2·5
블록 등 올 하반기에도 주목도 높은
분양물량이 다수 예정돼 있지만 단기간
완전판매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