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 8기 출범
2년 차를 맞아 청양을 시작으로 15개 시군
순방에 나섰습니다.
김태흠 지사는 청양을 찾아
군민들과 만나고 대한파크골프협회 이전과
약초산업 육성, 자연치유센터 조성 등
지역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해 인구 감소와
지역 균형 발전에 대응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논란이 된 양곡관리법 개정안을 두고,
지원금을 계속 주면 젊은 사람들이 새로 농지를
확보해 농사를 시작하기 어려워진다며
정부와 여당의 반대 입장에 힘을 보탰습니다.
김 지사는 오는 25일, 부여에서
두 번째 방문을 진행하는 등
15개 시군을 차례로 찾아
도민과 대화를 나눌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