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입학 대상 아동 15명 소재 불분명
대전과 충남의 초등학교 입학 예정자 가운데
아직 소재가 확인되지 않은 어린이가
1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대전시교육청은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응하지
않은 어린이 가운데 12명의 행방이 묘연해
9명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고,
3명은 각 학교에서 소재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충남에서는 어린이 3명의 소재가 불분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고,
세종에서는 애초 어린이 9명의 소재가
불분명했지만, 해외 체류 등으로
모든 어린이의 소재가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