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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공주시, 우금티 전적지 1차 재정비 5월내 마무리

공주시가 동학농민운동사를 대표하는

4대 전적 중 하나인 우금티 재정비 사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오는 5월 11일 국가기념일로

제정된 동학농민혁명 기념일에 맞춰

관람편의시설 등 조성사업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공주시는 또 내년까지 위령탑 주변의

1단계 사업과 2023년 이후 종합정비계획

수정을 거쳐 우금티 남쪽에 기념공원을

조성하고 금학동 주민과 해설사 양성

교육 등을 통해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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