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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독립기념관 삼일절 맞아 개관 최초로 수장고 공개

독립기념관이 제106주년 삼일절을 맞아

수장고를 일반에게 공개하는

수장고 탐방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11만여 점의 자료가 보관 중인

수장고가 공개되는 건 지난 1987년

독립기념관 개관 이후 처음으로,

오는 26일까지 참여자 신청을 받습니다.

기념관은 국민 수요 조사를 반영해

수장고 탐방 행사를 광복절과 순국선열의 날 등

모두 3차례 진행할 예정입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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