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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학교 비정규직 내일 총파업..급식 차질 비상

학교 급식과 돌봄 등에 종사하는

학교 비정규직 연대회의가 내일(투데이 오늘)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대전과 세종, 충남

일선 학교에서도 돌봄이나 급식 차질이

예상됩니다.



대전에서는 280여 명, 세종에서는 527명,

충남에서는 771명이 파업에 참여할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교육 당국은 파업으로 인한

일선 학교의 급식이나 돌봄교실 운영 등에

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교육청은 급식 운영이 곤란할 때는

대체 급식, 간편식 제공, 도시락 지참,

단축수업, 학사일정 조정 등 학교별 여건을

고려해 탄력적으로 대응하라고 각 학교에

안내했습니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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