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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한화 이글스, 천안 북일고 투수 신지후 신인 1차 지명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내년도 KBO리그

신인 1차 지명에서 천안 북일고 출신 투수

신지후를 지명했습니다.



한화 포수 출신 신경현 선수의 아들인

신지후 선수는 140km대 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는 우완 정통파 투수로 미래 발전 가능성이

높은 투수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승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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