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올해 국공립 어린이집 9곳 확충…총 55곳으로

천안시가 올해 공공 보육 인프라 구축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을 9곳 더 늘립니다.



시는 우선 공동주택 관리동에 있는

민간 어린이집 4곳을 국공립으로 전환하고,

민간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이달 안에 추가

모집을 진행해 5곳을 추가로 국공립으로

바꿀 계획입니다.



올해 사업이 마무리되면 천안에는

모두 55곳의 국공립어린이집이 운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