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이 한국수자원공사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성과 유지를 위한
기술 지원 실시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부여군은 2017년부터 올해까지 5년간
총사업비 269억 원을 들여 유수율이 저조한
부여읍과 규암면 등에 현대화 사업을 추진했고,
과거 50.5%이던 유수율을 87.0%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이번 협약은 끌어올린 유수율을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현대화 사업의 성과를 유지하는 것으로,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중
사업 종료 이후에도 사후관리 협약을
맺은 첫 번째 사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