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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민주당, 지역 선대위도 고3 등 2030 중심으로 꾸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대선을 앞두고

고3 학생 등을 전면으로 내세운

지역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는 등

2030 공략에 힘을 쏟고 있습니다.



민주당 충남도당은

대선에서 처음 투표권을 갖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강훈식 충남도당위원장과 함께

상임 선대위원장으로 선임하고,

8명의 공동선대위원장 역시 40대 한 명을 빼고 모두 2030 세대로 구성했습니다.



1차 지역 선대위 인선을 발표한

대전시당도 박영순 의원을 필두로,

20대를 비롯해 고3 학생까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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