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국내 물 산업에 각종 디지털 모델을 도입하는 것을 골자로 한 `디지털 비전 2030`을
선포했습니다.
수자원공사는 가상모델인 `디지털 트윈`을
구축해 물관리 시설 운영 관리에 활용하고,
정수장·수도관망·댐 등 운영 과정에서의
종합 판단에 인공지능 모델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또 자체 개발한 소프트웨어를 개방하고 디지털 성능시험장을 마련해 국민 누구나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 체계도 갖추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