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올해보다 31% 증액된 209억 원의
국비를 확보해 내년에 도내 10개 시·군,
4,300여 곳에 태양광 등 2만2천여 KW의
신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합니다.
이 사업은 마을 단위 특정구역 내 주택과
건물·공공시설 등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에너지원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와
발전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입니다.
충남에서는 공주와 보령·아산 등
10개 시·군이 선정됐고, 역대 최대 규모인
430억여 원을 투입해 화석연료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