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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축제 예산 삭감 논란 "세종시청, 시의회" 협상 해야


세종시참여자치시민연대가
'축제 예산 편성'을 놓고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세종시와 시의회를 향해 "시민을
편 가르지 말고 협상 테이블에 앉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참여연대는 "52%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세종시가 정원 도시 행사하는 자체는
반대하지 않는다"면서도, 준비 미흡과 함께
합리적 경제 효과가 있는지는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연대는 정책을 집행하는 시와 예산을
의결하는 의회의 불통으로 시민이 양분되지
않도록, 양측 모두 적극적인 협상에 나서라고
주장했습니다.
고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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