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환경단체,4대 강 보 존치 선언 환경부 장관 퇴진 촉구

4대 강 보 해체 결정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는 감사원 감사 결과에 따라

환경부가 4대 강 보의 존치를

공식 선언한 것과 관련해 지역 환경단체들이

환경부 장관의 퇴진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환경부가 4대 강 조사평가단

운영 주체로서 그동안의 객관적 자료를 토대로

보 처리방안의 정당성을 입증해야 하는

역할을 잊은 채 정부의 보 존치 주문만

따르고 있다며 한화진 장관은 물러나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감사에 대한 환경부 자체 근거자료를

공개하고 보 처리방안의 정당성을

증명할 것도 요구했습니다.
박선진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