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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속한 구조 간절히 기원…수색과 구조 최선 다할 것"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눈사태 사고로

충남지역 교사 4명과 네팔인 가이드 2명이

실종된 것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실종된 선생님들과 현지 가이드의 신속한

구조를 국민들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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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에 "설 명절을 일주일

앞두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사투를 벌이고

계실 실종자들과 가족들을 생각하니

애가 탄다"며 "사고 수습이 마무리되는

순간까지 네팔 정부와 긴밀히 협력하며

수색과 구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적었습니다.

(자료화면)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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