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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 대형공사 외지건설사들 지역 하도급 `찔끔

대전에서 대형 건축공사를 하는

외지 건설사들이 지역업체 하도급 시행에

매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전시가 연면적 3천㎡, 150억 원 이상

대형 공사 현장 가운데 외지 업체가 공사를

맡은 7곳의 하도급 발주 상황을 점검한 결과,

지난 3월까지 발주된 967억 원 가운데

대전지역 업체는 23%인 233억 원을 수주하는

데 그쳤습니다.



대전시는 올해부터 지역업체 하도급률

목표를 70%로 상향 조정한 바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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