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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카이스트 기숙사 리모델링에 200억 원 기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이공계 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카이스트에 기숙사 리모델링 기금으로
200억 원 상당을 기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카이스트는 시설이 너무 낡아
운영을 중단한 대전 본원의 나눔관에서
리모델링 기공식을 연 것을 시작으로,
기숙사 4곳의 외관 건축공사를 비롯해
건물 전체를 새 단장할 계획입니다.

기공식에서 이 회장은 "학생들이 기숙사에서
꿈과 재능을 키워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고,
카이스트도 이 회장의 뜻을 기릴 수 있도록
리모델링을 거친 건물 이름에
이 회장의 아호인 '우정'을 넣기로 했습니다.

김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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