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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1부에서도 '공격'..수비 불안은 숙제/데스크

◀앵커▶

대전하나시티즌의 전력을 점검하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이민성 감독은 K리그1에서도

공격적 팀 컬러를 유지해

물러서지 않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다만, 지난해 드러났던 수비 불안을

어떻게 해결할지가 관건입니다.



윤웅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빠른 공수전환을 바탕으로

공격적인 축구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민성 감독.



수준차는 있지만, 1부에서도

공격적 팀 컬러를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이민성 /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수비적으로 한다고 해서 저희가 잔류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2부 때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 것처럼 1부 무대에서도

물러서지 않고 한번 부딪혀보려고.."



관건은 수비입니다.



지난 시즌 70골로 1위 광주보다 2골

더 많이 넣었지만, 13골이나 더 내줬습니다.



지난해 탄탄한 수비 능력과 세트피스

득점력을 바탕으로 월드컵 무대까지 경험한

조유민의 활약이 이번 시즌에도 중요합니다.




조유민 /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최우선적인 목표는 잔류라고 생각하고요.

수비 조율이나, 라인 컨트롤 같은 걸

선수들이랑 소통을 많이 해야 될 것 같고."



아제르바이잔 국가대표 출신으로

폴란드리그 등 유럽 무대 경험이 풍부한

센터백 안톤이 합류해 조유민과

합을 맞출 전망입니다.



왼발잡이로, 빠른 발을 앞세워

측면 수비까지 가능한 안톤은

K리그에서의 활약을 자신하고 있습니다.




안톤 / 대전하나시티즌 수비수

"제 강점은 빠른 속도와 넓은 시야를 바탕으로

공격적 수비를 펼친다는 점입니다. K리그1의

공격수들은 나를 상대하기 어려울 겁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불안했던 오른쪽 측면은 국가대표 출신

베테랑 오재석을 영입해 맡겼습니다.



U20월드컵 준우승 당시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김현우와 지난 시즌 K3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한 190cm의 장신 센터백 임유석도 합류해 수비력을 보탤 전망입니다.



"대전의 공격축구가 1부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을지, 뼈아픈 승격 전 패배를

안겼던 강원을 상대로 이번 주말 홈경기

개막전을 펼칩니다. MBC뉴스 윤웅성입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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