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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대전시·교육청, 고교생 이하 10만 원 지원금 지급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심리·정서적

피해를 본 지역 영·유아와

유·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1인당 10만 원씩 보육과 교육재난지원금을

지원합니다.



보육재난지원금 대상은

만 0~5살 아동 4만여 명으로

기존 아동수당 지급계좌로 지급합니다.



또 교육재난지원금은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8만여 명으로

별도 신청 없이 다음 달(11) 초

선불카드인 대전행복교육카드로 지급하는데,

대형마트나 백화점 등 백여 개 업종은 사용이 제한됩니다.
김광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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