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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올해 보령머드축제 외국인 방문객 3%↑

지난달 열린 제22회 보령머드축제 방문객이

전년보다 다소 줄었지만, 외국인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령시는

축제 기간 총방문객 수는 181만1천명으로

지난해보다 1.1% 감소했지만 외국인은 3%

증가한 38만8천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장료 수입은

작년보다 감소한 3억7천936만원으로 집계됐으며

축제 기간 태풍과 폭우로 해양 워터파크 등이 제대로 운영되지 못한 것이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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