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와 보령시, 당진시, 서천군,
태안군 등 5개 시, 군과 발전 3사는
도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전국 최초로
'정의로운 전환 기금' 조성을 약속했습니다.
이 기금은 석탄화력발전소
조기 폐쇄 등으로 인한 고용불안과
지역경제 위축을 막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 5년간 도가 30%, 시, 군과 발전 3사가 각각 10%씩 모두 100억 원을 조성하게 됩니다.
도는 이 기금을 고용 승계와 재취업 훈련,
취업 알선, 전업 지원 등 석탄화력 조기
폐쇄에 따른 고용 안정과 일자리 전환 사업에 사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