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가 지난 20일부터 사흘간
100% 비대면으로 진행한 내년 설 승차권
예매율이 44.1%를 기록했습니다.
올해 추석 예매율보다 4.7%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내년 설 연휴에 열차로 고향을 찾을
귀성객이 올해 추석보다 줄어들 것으로
전망됩니다.
예매한 승차권은 이번주 일요일 밤 12시까지
결제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취소되고,
잔여석은 이번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철도역 창구와 자동발매기, 코레일 누리집 등을 통해 평소처럼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