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내일(2)
열릴 예정이던 '지상군페스티벌과
계룡 軍문화축제'가 이틀 연기됐습니다.
육군은 내일 강한 비·바람이 예상됨에 따라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축제시작을
오는 4일부터 7일까지로 일정을 변경 개최하고, 축제 기간도 닷새에서 나흘로 축소했습니다.
개막식은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오는 4일 오후 2시 계룡대 활주로
주공연장에서 개최하고, 내일과 모레(2~3일)
예정됐던 야간 축하공연은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으로 장소만 실내로 옮겨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