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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서천특화시장 임시 개장, 설 연휴 전 힘들 듯


대형화재가 난 서천 특화시장에서 임시시장
조성이 추진되고 있지만 설 연휴 개장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서천군은 기존 시장 건물 동쪽 주차장 부지에
돔텐트 형식으로 수산물과 식당 등 205개
점포를 만들 예정으로, 군의회
추가경정예산안 의결은 다음 달 2일
진행됩니다.

임시시장 조성을 위해서는 돔텐트 설치와
전기·가스·상하수도 등 기반시설 조성 등에
40억 원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며,
불에 탄 기존 시장은 철거하고 특별교부세를
활용해 조만간 설계용역을 발주할 예정입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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