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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코로나19 확산세 지속..'더블링' 현상 뚜렷

전국적으로 코로나19 6차 유행의 전조가

나타나는 가운데 지역에서도 일주일 단위로

확진자 수가 2배로 증가하는

이른바 '더블링'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대전에서는 어제(8) 하루, 신규 확진자 504명이

발생했는데, 최근 일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13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2배 늘었습니다.



세종은 176명, 충남은 760명이 추가 확진됐고,

마찬가지로 '더블링' 현상이 나타나고 있어

이동이 많은 휴가철을 앞두고,

코로나19의 재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