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올해 2천억 원 조성을
시작으로 오는 2025년까지 5년 동안
1조 원 규모의 대전형 뉴딜펀드를 조성합니다.
대전형 뉴딜펀드는 데이터와 네트워크·
인공지능 분야, 반도체와 바이오·미래차
분야 등 신성장 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는 관련조례를 개정해
대전시 중소기업육성기금에서 펀드 조성을
위한 출자를 할 수 있도록 하고 회수되는
원금과 수익금은 뉴딜펀드로 재투자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국비와 민간자본을 포함한
6,294억 원 규모의 16개 펀드를 운영 중이며
그동안 대전지역 136개 업체에 1,402억 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