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에서도 최대 82% 생분해되는 종이 포장재 개발
단단하면서도 바다에서 생분해되는
종이 포장재를 만들 수 있는 코팅제를
국내 연구진이 선보였습니다.
카이스트와 연세대 공동 연구팀은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붕산을 결합해 개발한
특수 필름을 종이에 입혀
성능이 높으면서도 생분해성이 우수한
포장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팀은 바닷속 환경을 구현한 실험에서
해양 미생물에 의해 최대 82% 생분해됐다며
기업과 기술제휴를 통해
상용화를 추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