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지역 휘발유 가격 11개월 만에 천 7백 원 돌파

국제유가의 상승 여파로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의 휘발유 가격이

11개월 만에 ℓ당 천7백 원 대로 올랐습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사이트인

오피넷에 따르면 대전과 세종, 충남의

주유소 휘발유 평균 가격은 ℓ당 천7백20원을

기록했고, 경유 가격도 천6백 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이달 말에 종료되는

유류세 인하 조치를 연장하는 데 무게를 두고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승섭



▶대전MBC 코로나19 상황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