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이
공약사업인 도시재생공사를 비롯해
뷰티산업진흥원 등의 기관 신설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습니다.
이 시장은 주간업무회의에서
"서울시 사례를 참고해 소규모 재정비 사업에 적합한 도시재생공사 설립 검토와 함께
미용 관련 교육과 사업을 유치할
뷰티산업진흥원과 서예진흥원의 설립방안도
각각 검토하라"고 주문했습니다.
반면, 대전시가 시행 중인 건축 사전심의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폐지를 지시했고,
실국장 인사를 앞두고 직책과 자리에 상관없이
최대한 역량을 발휘하는 공직문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