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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서천 치유의 숲 7월 개장..충남도, 산림복지 확충

충남 도내 산림복지서비스 시설이

대폭 확충됩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서천군 종천면

치유의 숲이 오는 7월 개장하는 것을 비롯해

천안시 풍세면 태학산과 계룡시 향적산,

공주시 주미산 일원에 치유의 숲이,

천안시와 홍성군 일원에는

산림레포츠 시설이 들어섭니다.



또, 보령~태안 해저터널과 연륙교

개통에 맞춰 보령 원산도에는

2022년까지 자연휴양림이 조성됩니다.



도내 자연휴양림을 찾은 이용객은

지난 2010년 160만 명에서 지난해

210만 명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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