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기술창업 기업 50여 곳에 회계, 법률 등 공유
정부출연연구기관 가운데 가장 많은
창업기업을 배출한 전자통신연구원이
50여 개 창업기업을 한 자리에 초청해
회계와 법률, 특허 등 회사 운영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공유했습니다.
전자통신연구원의 창업기업은
지난 2011년 이후 지금까지 82개로,
기업 생존율이 70%를 웃돌고 있으며
이들 기업들의 가치도 지난해 기준
4천 100억여 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연구원은 또, 지난해 기준으로
출연연 가운데 가장 많은 90개의
연구소기업도 배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