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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신고자 2명 '음성'

세종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신고자 2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세종시에 따르면 보건환경연구원이 20~30대 남성의 검체를 채취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들은 각각 지난해 11월 중국 우한에서 일하다가 각각 지난 17일과 24일 귀국한 뒤 의심신고를 했습니다.



안준철
뉴스를 만들 때도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는 E. Hobsbawm의 글을 종종 떠올립니다.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보탬이 되는 대전MBC 뉴스가 되도록 늘 갈고 다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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