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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주말 서해안 해양사고 7건 속출, 16명 구조

주말 동안 서해안에서 해양사고 7건이 잇따라 16명이 구조됐습니다.



오늘 오전 9시 45분쯤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해수욕장 인근에서 37살 안 모 씨 등이 탄

카약이 침수돼 3명이 구조됐고,



어제 오전 11시 25분쯤 태안군 안흥항 인근

갯바위에서 물때를 놓친 일가족 3명이

고립됐다 구조됐습니다.



해경은 그제와 어제 천수만 등에서도

보트 표류 등이 잇따라 총 11명이 구조됐다며, 해상 활동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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