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이 내포신도시의 혁신도시
지정을 촉구하며 지난 두 달 반 동안
진행한 서명운동에 6만 6천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체 군민 10만 명의 60% 이상이 참여한 것으로 애초 목표인 6만 명을 넘었습니다.
현재 대전과 충남 다른 시군에서도 비슷한
서명운동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명부는 국회,
청와대 등에 전달할 예정입니다.
내포신도시가 혁신도시로 지정되면
인구와 지방세수 증가와 함께
이전 공공기관의 지역인재 의무채용으로
청년 일자리 확대 효과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