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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도, 중복·낭비성 연구용역 많아"

충남도 연구용역이 중복성, 낭비성

연구용역이 많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김연 충남도의원은 도정질문을 통해

충남 여성가족플라자 연구는

여성정책개발원이 아닌 충남연구원에서 수행돼 전문성이 떨어졌고, 시외버스 경영수지분석과 대중교통운영자의 경영 평가 등이 별도로

수행돼 예산을 낭비했다고 꼬집었습니다.



김 의원은 또, "도 연구용역의 다수를

비전문 수탁기관이 수행해 연구의 질이

떨어졌다"며, 투명성과 전문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형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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