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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대전동구청장 거리두기 격상 앞두고 회식 논란

대전 동구청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 격상 하루 전 회식을 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지난달 30일 은행동

스카이로드 크리스마스 점등식 행사에

참석한 뒤 주민들과 함께 회식을 했으며,

당시 테이블 간 거리두기 등 생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황종성 동구의원도 있었으며

일부 손님이 황 구청장에게 부적절한 회식을

지적하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고,

황 청장은 주민들의 면담 요청으로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방역 지침상 50㎡이하 음식점에는 제한 규정이 없다고 해명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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