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에 있는 단국대병원이
정부가 지정하는 충남지역 암센터와
권역 암생존자 통합지지센터로
선정됐습니다.
지역 암센터는 지역 내 암진료와
지역 간 암진료 격차 해소를,
권역 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암치료를 마친 암환자 등의 건강관리와
사회복귀를 지원하게 되며 국비를 포함해
연간 2억 원이 지원됩니다.
단국대병원은 지난해 4월 암센터를
새로 건립해 250여 병상 규모의
암병상을 확보하는 한편, 우리 동네
암건강프로젝트, 정보통신기술 기반 지역
암생존자 케어 모니터링 등을 진행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