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2사단이 지난달 15일부터
진행했던 호우피해 복구 지원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복구에는 32사단을 중심으로
특전사 1·3특전여단,
53군수지원단 등 8개 부대 소속
병력 2만 2천여 명이 참여해
대전과 세종 그리고 공주·보령·논산 등
충남 6개 시군 호우 피해지역 750여 곳에서
토사·분뇨 제거와 도로·배수로 정비, 진료와 방역 등을 지원했습니다.
32사단 측은 지자체에서 요청한
피해 지역 복구는 끝났지만
도움이 더 필요한 지역에는
추가로 병력을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