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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백신 특혜접종 의혹` 당진 보건소장 등 검찰 송치

충남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백신 특혜접종 의혹이 있는

당시 당진시 부시장과 낙농축협 직원 등

4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또 이들에게 백신 접종을 지시한

당진시 전 보건소장은 청탁금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접종자 관리 전자문서를 조작한

보건소 직원 2명은 공전자기록 위작 혐의로

각각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당진시는 지난달(6) 논란이 불거진

보건소장을 직위 해제했고,

부시장은 정기 인사에서 자리를 옮겼습니다.

윤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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