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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당진 솔뫼성지 1㎞ 구간 `김대건신부탄생의길`로

우리나라 최초의 가톨릭 사제이자

유네스코 선정 올해의 세계기념인물인

김대건 신부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솔뫼성지 주변 1km 구간이 명예도로명

'김대건 신부 탄생의길'로 정해졌습니다.



당진시는 앞서 지난 2015년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을 기념해 솔뫼교차로에서

우강초등학교 800m 구간에는 명예도로명

'프란치스코교황로'를 부여했습니다.



명예도로명은 기업 유치, 국제교류 등에

공이 있거나 역사적 인물, 지역문화 등을

기리기 위해 부여됩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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