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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졸피뎀 먹고 무면허 차량사고 낸 20대에 실형 선고


대전지법 형사 10단독 김태현 판사는
지난해 7월 대전 서구의 한 주택가에서
향정신성의약품인 졸피뎀을 먹고 차를 몰아
차량 4대를 들이받고 2명을 다치게 한
20대 남성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김 판사는 세 차례의 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상태에서 해당 남성이 졸피뎀 2알을
복용한 채 지인의 차를 90m가량 몰다
사고를 내는 등 음주운전 집행유예 기간에
또다시 범행을 저질렀다며, 양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김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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