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회덕분기점 부근에서
35살 이 모씨가 몰던 25t 화물차가 다른
화물차와 중앙분리대를 잇따라 들이받으면서
컨테이너가 도로 위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하행 방향 도로 1개 차선이
2시간가량 통제되면서 한때 극심한 교통체증을 빚었습니다.
또 오늘(8) 오전 8시 40분쯤
대전시청역 네거리에서 38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인도로 돌진해 가로등을
들이받았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운전대를 잘못 조작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