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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충남 화학사고 절반 이상이 안전기준 미준수


올해 충남에서 발생한 화학사고 가운데
절반 이상은 안전기준을 제대로 지키지 않아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남도와 화학물질안전원에 따르면
최근 도내에서 발생한 화학사고는 지난해
15건이었고, 올해들어서는 10월 말 기준으로
11건에 달했습니다.

이 가운데 안전기준을 준수하지 않아 발생한
사고는 지난해 9건, 올해 6건으로 안전기준만
준수했어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는 사고로
분석됐습니다.
최기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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