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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중국 내 한국기업 상표 무단 선점 5년간 1만건"

중국에서 우리 기업 상표 무단

선점 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영순 의원이

특허청 등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중국에서 외국인 등에 의해 출원, 등록된

우리 기업의 브랜드 상표 무단 선점이

지난해 2천9백여 건에 달했습니다.



지난 2017년 977건에서 4년 만에

3배 가까이 증가한 건데

상표 무단 선점 분쟁 대응과 관련한

정부 차원의 지원은 매년 30~40건에

불과했습니다.

문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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