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단 아산FC 구단주인
오세현 시장이 축구단 대표이사와 단장,
사무국장의 사임을 요구했습니다.
오 시장은 입장문을 통해
아산 FC가 그동안 여성 폭력 일본인 선수 영입,
임원의 고액 체납 등 최소한의 도덕적 기준과 경영윤리까지 저버렸다며 임원이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오 시장은 또, 시 감사위원회가 주체가 돼
아산 FC 보조금 등 운영 전반을 감사하는 등
위법 및 부당한 행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묻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