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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택시기사 살해 후 돈 훔쳐 도주한 40대 구속 송치


택시 기사를 살해하고
돈을 훔쳐 태국으로 달아났다
범행 11시간 만에 경찰에 붙잡힌
40대 남성이, 오늘 검찰에
구속 송치될 예정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피의자는
태국에서 태국인 여성과의
결혼식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질렀고,
피해자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피해자 통장에서 본인 계좌로
천만 원을 이체해
일부 사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피의자가 범행 도구를 미리 준비하고
범행 수법 등을 검색하는 등 사전에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박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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