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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충남 임가소득 큰 폭으로 증가

충남지역에서 육림, 벌목, 양묘업 등에

종사하는 임가의 가구당 소득이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충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임가소득은

4567만 원으로, 전국 평균인 3759만 원을

크게 웃돌았는데, 이는 2018년 임가소득 보다

977만 원, 27.2% 증가한 수치입니다.



도는 임가소득이 증가한 이유로

약용식물 판매 증가와 겸업소득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서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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